Y-Lay

반응형


Fantasy_Zone_(UE)_[!].sms


이번에 소개하게 될 게임은 환타지존이다.

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이것은 좀 더 쉬운 버전이고 종종 환타지존1로 구별되고는 한다.

1라운드부터 7라운드까지는 최종 보스를 깨야 다음으로 진행할 수 있고, 

그 다음부터는 1~7라운드에 나왔던 보스들을 다시 한 번 깨고 나면 

마지막으로 거미의 공격을 물리치면 엔딩을 볼 수 있다.


이것보다 많이 어려운 환타지존2는 기본 골격은 환타지존1과 거의 유사하지만

게임의 구조가 더 복잡하고 적들의 난이도도 상당해서 엔딩을 보기 쉽지 않다.

전작보다 나은 후편이 없다고들 하지만 이 게임은 확실히 예외로 해도 괜찮을 듯.

이것도 곧 엔딩을 봐야지~


일단 환타지존1에만 집중해보자.


게임을 하다보면 가끔씩 SHOP으로 시장이 나타나는데 이곳에서 플레이어의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는 엔진과 각종 무기들, 목숨 등을 구매할 수 있다. 돈은 각 라운드마다 독특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, 정지된 기지(?)들을 부수거나 돌아다니는 적들을 죽이고 나면 얻을 수 있다. 새로 구매한 무기를 선택하고 다시 게임으로 돌아가면 가끔 'SEL'이라는 것이 뜨는데 여기에 들어가면 다시 무기를 바꿀 수 있다. 왜 뜨는지는 잘 모르겠다.


난이도는 생각보다 낮은 편이다.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보면 짧은 시간 내에 엔딩을 볼 수 있다.



반응형